VS Code에는 Extension이 정말 많다.
추천받아 써본 것 중에 정말 편했던 것들을 추천하고자 한다.

1. Live Server

로컬 서버를 이용하여 현재 페이지를 열어 주는 기능으로, 실시간으로 갱신이 된다.
작성중인 파일에서 우클릭 후 메뉴에서 Open With Live Server를 선택하면 Live Server를 시작할 수 있다.

파일 수정 후 페이지에서 새로고침 하지 않아도,
파일 저장만 하면 실시간으로 변경 내용이 반영된다.

2. Prettier

작성한 코드의 코딩 스타일을 정해진 포맷으로 설정해주는 코드 포맷터이다.
가장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 코드 포맷터인 것으로 알고, 대형 기업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3. Code Spell Checker

쉽게 말하면 맞춤법 검사기다.
단어에 오타가 있는 경우 단어아래 물결표시의 밑줄이 표시되어 오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4. CSS Peek

HTML에서 CSS id나 class를 ctrl키를 누른 상태로 클릭하면
해당 css파일에 정의 부분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5. HTML CSS Support /

위 설명처럼 html에서 css 자동완성이 가능하게 되는 확장이다.
class(id) 입력 시 css 정의된 class(id)로 자동완성이 가능하게 된다.

6. HTML to CSS autocompletion

이건 위와 반대로 html에서 추가한 클래스를 css에서 사용하려고 할 때 자동완성 해주는 확장이다.

7. Auto Rename Tag

tag를 변경할 때 효과적인 확장인데, 여는 태그를 수정하면 자동으로 닫는 태그까지 수정해준다.

8. Bracket Pair Colorizer

괄호가 여러개 중첩되어 있을 때, 서로 쌍인 괄호들을 같은 색상으로 표시해준다.
여러개의 괄호를 쌍마다 다른 색상으로 표시하여 구분하기 쉽게 해준다.

일단은 이렇게 8가지의 Extension을 소개해봤고, 더 좋은 것들을 찾게되면 추가로 업데이트하겠다.